부관참시 두려워했음
한편 이승구 부부의 묘가 발견된 향동동 일대는 이완용이 소유했던 2필지를 비롯, 7개 필지 2만5천평 임야 등이 후손에게 상속됐으나 1990년대 후반 손자에 의해 서울 모 대학 동창회 발전기금으로 기증됐다.
이후 이완용의 증손자가 이 대학을 상대로 토지반환소송을 제기하는 등 송사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소를 취하해 현재는 대학 소유로 남아 있다.
장남 묘도 훼손
이완용 묘는 항상 불질러지거나 파여져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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