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819110433493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던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도주했다 붙잡힌 50대 남성 A씨가 의료진에게 도주 이유에 대해 “김칫국에 독약을 탓다”며 횡설수설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19일 오전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오늘 새벽 경찰에 붙잡힌 뒤 재입원 당시) 입원 당시에 의료진들이 탈출 동기를 물어보니까 ‘김칫국에 독약을 타서 도주를 했다’며 좀 비상식적인 언급들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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