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오후 한화 구단으로부터 이날 진단검사를 받은 육성군 소속 김경태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김경태는 프로스포츠 전체 2호 확진자다. 김경태는 검사 이후 현재까지 숙소에서 대기 중이었고 상세 접촉자 및 감염 경로 등을 자체적으로 추가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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