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909115850429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오늘 2시 경찰청 고발 예정
"부대관계자 안 만나..'할머니가 청탁해 40분 교육' 발언, 묵과할 수 없다"
군 특혜 의혹을 받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27) 측이 서씨의 자대배치 청탁 의혹을 보도한 기자와 언론사, 이를 제보한 군 관계자를 경찰에 고발한다고 9일 밝혔다.
추 장관 아들을 대리하는 현근택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이날 오후 2시 서울지방경찰청에 신원식 의원 측에 부대 청탁 의혹을 제보한 B대령(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과 SBS 기자 및 방송사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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