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가짜사나이 이전부터 이근대위 팬이었습니다.
이번 논란에 가장 이해안되는 것은
200만원으로 소송한 것도 아니고
200만원 안갚은 이근도 아니고
이근 쉴드치는 사람들 일부 댓글들 입니다.
"200만원?ㅋㅋㅋ 그거 하루 출연료인데"
"별 것도 아닌게 200가지고 난리냐?"
"200만원 받겠다고 전 상관 저격하냐 ㅉㅉ"
20만원이든 2만원이든 그게 누군가의 하루 술값이든
진위여부를 떠나서 시발 빌렸으면 갚아야지
"감히 우리 이근 대위님께.. 하루 출연료도 안되는 200으로 대위님 얼굴에 먹칠을 해?"
이래버리니 ..
유명인이라고 그냥 까고보는 것도 문제지만
이렇게 비이성적으로 감싸주는 것도 문제라는 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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