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그동안 10년동안 물류 관련일을했다.커리어를 쌓으며 주위에서 인정을 받았지만 영업일적인 특성상 적지않은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몇개월전 아내의 반대를 무릎쓰고 이직을 했다 .
본부장이라는 직책과 일의 성취감, 적지않은 돈에 대해 고민을 하며 새로생긴 스타트업 회사로 이직을 했다.
매일 밤 두세시 퇴근을 하는 등의 업무 강도로 아내는 임신 내내 혼자 있었고, 남편 또한 이에대한 부담및 일의 업무부담으로 일을 그만두었다 .
현재 남편은 또 다시 새로생기는 법인의 영업직으로 이직하려한다 .
적지않은 연봉과 커리어를 주장하며 아내에게 말하지만
아내는 워라벨을 중요시 하며, 돈을 그만큼 주면 업무의 강도가 크기 때문에 안정적인 가정을 위해 편안한 곳으로 이직을 원한다 .
1번 : 10년 쌓은 커리어인 영업직으로
신생외국계기업이다 .
연봉은 많이 주는 기업으로 세전 600정도이다. 하지만 업무강도와 정년은 알수 없다.
2번 : 월 15회만 일하면되는 일자리 , 세전 350으로 업무강도는 최하이자 정년 60세 보장된다. 급여는 매년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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