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유머게시판

이혼남이 말하는 결혼생활

네잎클로버 0 188 0 0

저 처럼 실패 마시라고..ㅜㅜㅜㅜㅜㅜ

1. 일단 좀 지나면 솔직히 아내가 이뻐도 무감각해져요. 제 전처도 한미모했지만 결혼 3년 넘어가면 빨개벗고 다녀도 고추도 안슴..ㅎㅎ

좀 뭐하지만 주기적으로 일부러라도 피곤해 뒤질거 같아도 주기적 섹스 해줘야 합니다(전 전처 바람으로 헤어졌지만 저도 사실 피곤하고 교대근무다보니 잘 안한것도 원인이라고 봄)

 

2. 저는 맞벌이고 터치 하는거 받는것도 다 싫어해서 전처가 밤에 늦게오던 회식하고 노래방갔다가 새벽 1시에 들어오던 관심껐는데..

좀 가끔은 타이트하게 여자를 잡아도 줘야겠더라구요. 성향상 그게 귀찮아도(전 뭐 믿고 살면되지 성향이었던) 일부러라도..

 

3. 제일 어려운것. 연애시절 느낌 가끔내는거..

솔직히 이거 어려워요. 맨날 집서 보는데 섹스하고프면 집서하지

뭐라 비싼돈주고 호텔가나 싶고. 호텔만가는것도 아니고 영화한편에 외식도 겸사니 완전 귀찮음

근데 이거 해줘야 합니다ㅜㅜ

 

 

0
0
신고
0 Comments
번호 제목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