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덩말 환갑이 실감낳는 나이가 되었네요 ㅠㅠ
예전엔 제 나이쯤 되면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 것을 생각하고 뭔가 인생의 지혜가 생길 줄 알았습니다 ㅠㅠ
그런데 막상 그 나이가 되고 주위를 둘러보니 지혜는 개뿔 아집과 꼰대근성만 남은 친구들이
점점 눈에 많이 보입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그리고 태극기 형님들. 형님들은 이제 이 사회의 주인공이 아닙니다 ㅠㅠ
그냥 회식할 때 적당히 시간 보다가 더 놀고 싶어도 법인카드 주고 낳오는 관리자가 제일 좋은 관리자라는 걸 잊지 마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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