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석진
본래 독립운동가였지만 지독한 고문의 끝에 살고싶어 일본의 스파이가 됨
막상 스파이가 되니 열성을 다해 동료를 팔아먹음
생존욕구와 출세욕이 결합하니 그야말로 개망나니
재판씬에서 그 모습이 노골적으로 드러남
최후에서 동료를 왜 팔았냐고 하니 해방이 될줄 몰랐다고
변절자 다운 개소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