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사법부는 대통령의판단을 존중하지 않았다.
청와대에서 논평을 내지 말았어야했다.
최소한 침묵으로 불편한 심기를 내치쳐야했다.
나는 인간으로서 문재인을 존경한다. 착하고 선하고 올곧은 사람이다.
하지만 지금 착하기만한 대통령이 무엇을 할수있는가.?
지금 법과 원칙이 통하고있는가? 잘 되고있는가?
행정,입법,지방권력까지 민주진영이 다 갖고있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도 막강하고 견고하다.
조선중기 노론으로부터 내려온 길고도 질긴 뿌리의 카르텔을 그런식으로 청산할수있을까?
정말 법과 원칙으로 그 적폐의 뿌리를 청산할수있는가?
나는 이제 착한 대통령을 원하지않는다. 강력한 대통령을 원한다.
이제 우리도 절대군주가 나와야하지 않을까? 민주진영 특성상 태생적 한계가 있다는것은 인정한다.
우리는 지난 과거를 또렷이 기억하고있다.
참여정부시절 대통령으로서 뭐든 국가권력을 내려놓겠다고했다.
대통령만 국가권력을 내려놓으면 뭐하는가? 그들은 절대 기득권을 내려놓을생각이 전혀 없는대.
그 결과가 어떠했는지 똑똑히 목격하지 않았는가? 똑같이 되풀이 할것인가?
우리에겐 지금 절대군주가 필요하다. 대통령으로서 정당한 범위내에서 뭐든 국가권력을 모조리 쓸수있는
강력한 대통령.... 국민들이 대통령으로 직접 선출하고 위임한 정당한 국가권력을 왜 그렇게 낭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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