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제 주변에만 봐도, 정치 성향에 대해 언급을 주저하던 사람들도, 몇 번 일 때문에 만나다가
상대방의 언행을 보면서, 슬쩍 떠 봅니다.
혹시? 파란색? 이라고 하면, 씨~~익 웃으면서, 주먹인사를 하게 되며,
만난지는 오래 되지 않았지만, 정치적 성향이 비슷하기에, 대화가 더 잘 통하게 됩니다.
느리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게시판을 보면, 대구 사람들은 다 빨간색이라고 하던데,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대구에도 깨어있는 시민들 많습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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