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 하지 않을 겁니다.
저는 겁 많고 힘 없는 소시민입니다.
소송 들어올까
업체명도 거론 안 할 겁니다.
이니셜도 말 안 할 겁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그 편의점과 그 회사 제품은
안 살 겁니다.
그 회사도 곧 반성할 겁니다.
이제는 그동안 참고 희생해준
대한민국 남자들의 힘으로 뭉칩시다.
우리가 누굽니까?
자랑스럽지는 않아도 부끄럽지는 않은
대한의 남아 아닙니까.
우리가 돈이 없습니까, 가오가 없습니까?
돈도 있고 가오도 있다는 걸 보여줍시다.
한국은 넓고 편의점은 많다.
일제편의점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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