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별의 목소리 - 02년도에 개봉한 2번째 영화! 이것도 32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간략한 줄거리는 2040~50년대 인류가 먼 미래로 나아가게 되어 타르시안과의 전투조종사로 뽑히게 된 주인공과 지구에 남은 연인과의 이야기야 광속보다 더 먼 거리에서 문자 하나를 보내고 받기 위해 짧게는 몇시간부터 길게는 수십년을 기다려야하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담고 있어. 결말은 소설판이 더 자세한데 우주와 지구라는 배경으로 나이차이가 많이나게된 주인공들이 재회를 하지 평점은 3/5
4. 초속 5cm - 초속 5cm은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를 나타낸 것이래. 초등학교 때 취향이 같아 서로 좋아했던 우리의 남주와 여주는 여주의 갑작스런 이사로 인해 소식이 끊기게 되고 6개월 후 편지를 받게 돼. 둘은 편지를 주고 받다가 남주는 여주가 있는 곳에 가기로 약속하고 학교를 마치고 기차에 오르는데 하필 그날 전례없는 폭설이 내려 원래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거의 5시간은 늦게 도착하게 돼. 남주는 체념한 상태로 혹시 몰라 역에 가지만 그곳에서 여주는 줄곧 기다리고 있었어. 그렇게 둘은 감동적인 재회를 하고 밤새 같이 있지. 하지만 원래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했던가. 둘은 그 후 소식이 뜸해지고 여주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 시절을 추억으로만 남기지 특이하게 시점이 3번 바뀌어. 아마 편지로만 연락하니 답답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작중 배경은 80년대로 휴대폰은 존재하지 않았어. 일부러 현 3040세대들은 겨냥한 작품이지. 3040들에게 공감?트라우마?를 안겨주고 싶다며 말야. 하지만 3040들은 공감보다는 트라우마를 얻었고 잔인하다는 평을 내리기도 해. 그래서 마코토 감독은 이 작품 이후로는 주인공들이 이어지게 만들지. 평점은 3.5/5
5. 별을 쫓는 아이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원령공주가 매우 연상되는 애니메이션이야. 실제로도 저걸 노리고 제작하기도 했고 말이야. 주인공인 아스나가 지하세계에서 모리사카 선생과 슌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야. 볼 만하다고 생각해 참고로 ost인 hello goodbye &hello 노래도 상당히 좋으니깐 한번쯤 들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평점은 4/5
※ 추천하고 싶은 애니 ost로는
별을 쫓는 아이 - hello goodbye&hello
언어의 정원 - Rain
너의 이름은- 꿈의 등불
날씨의 아이-괜찮아 등이 있어!!
질문이 있으면 친절하게 답글 달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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