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 얀센 12시간 후기

크론병은 어떻게 보면 몸의 면역체가 날 공격하는 병이야 그래서 몸안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지 그래서 백신맞을때 걱정을 많이 했어

백신 맞기전에 병원에 많이 물어봤는데 맞아도 크게 영향이 없을거란 답변을 받앗어 그래서 결국 주사 맞기로 했지

그개서 오늘 같은날 부모님은 아재백신을 오전 9시에 맞앗고 나는 11시 30분에 얀센을 맞앗지

결론만 말하면 부모님 나 모두 무증상

온도 체크도 계속 하는데 나만 36.8도까지 조금 올라갓다가 지금은 정상적이야

날이 더워서 올라간건지 백신때문에 올라간건지 모르겠어

부모님도 모두 무증상인걸 보면 인터넷에 나오는 유전적으로 괜찮으면 다른 가족도 괜찮다는게 맞는거 같긴해

근육통도 없고 지금 미열도 없는 상태야

우선 내일까진 봐야겟디만 컨디션 상태로만 따지면 평소의 95%?

나같이 지병있는 사람들은 백신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아 백신 맞기전에 미리 많이 찾아보고

나는 크론병때문에 대학병원을 매달 가서 교수한테 많이 물어봤으니 평소 지병 있는 사람들은 미리 확인해보는게 좋을거 같아 모두 백신 잘 맞고 건강해지자

3줄 요약

1. 크론병 있는 나도 얀센 맞음

2. 부모님들은 아재 맞음

3. 지금 까지 나, 부모님 모두 무증상

4. 아스…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