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가 너무 어이없고 황당한일을 겪었습니다.통화내용첨부

안녕하세요 보배님들!! 저는 김해에 살고있는 39살 가장입니다.

몇일전 제 와이프가 너무 어이없고 황당한일을 겪게 되어서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제 와이프는 웅진코웨이에서 코디일을 하고있는데 지난주에 업무중에 뒤에서 차량이 제 와이프차를 박는 사고가

있었습니다.집사람이 업무중 사고가 난거라 우선 업무를 마무리지어야했고 저도 출근할때 차량을 사용해야했기에 사고 다음날 차량보험으로 가입되있는 KB손해보험에 전화를 해서 입고지원 서비스를 신청을 하였고 보험사쪽에서 아시는 정비소가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없으니 협력업체 소개시켜주세요...하고 삼우모터스 라는 정비소를 소개받았습니다. 그 정비소 측에서 또다시 아시는 렌트카업체가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없으니 협력업체 소개시켜주세요..라고 얘기해서 롯데렌트카 김해영업소를 소개받았고 점심시간때쯤 차량을 가지러오고 대차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얼마지나지않아 렌트카업체에서 보험적용해주는 면허증 주소쓰면서 집 호수를 확인을 않했다고 제 와이프한테 전화가 와서 호수를 알려주고 전화를 끊었는데 이 업체쪽에서 통화버튼이 다시 눌려진지 몰르고 파일첨부한것처럼 저렇게 뒷담화를 했네요.보배님들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내용이

롯데렌트카 : 나 이년들 이거 진짜 레인지로버타는!@#%$#&%^&애들보면 차주가?차수리할? 돈이없는가 브레이크 라이닝도

                 달아가지고 끽~끾~소리나고 타이어도 다달아가지고 내 오죽했으면 여름철 비오는데 타이어를 한번 갈아주셔야

                 되겠는데요.내 그소리까지하고...그런차를 왜타냐??!! 뭐하는줄알아?? 웅진코웨이해~참나~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연배도 지긋...하이 56이나 되신분께서..본인이 보험대차영업소를 운영하고 있고 본인이 하고있는 일거리가 본인에게 들어왔으면 고객들한테까지는 아니더라도 본인에게 일거리가 들어왔다는 그 상황자체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하는거 아닙니까?..제생각이 틀렸나요? 제 와이프가 차량 라이닝이랑 타이어를 않갈고 차를 타고다니는것과...웅진코웨이에서 일을 하는게 저런소리 들을정도로 그렇게 잘못한건지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없네요.

파일첨부가 하나뿐이 않되서 다음글에 바로 통화내용 또 올리겠지만 저 뒷담화 듣자마자 집사람이 그 롯데렌트카 김해영업소업체대표에게 전화해서 따졌더니 한다는 얘기가 차가 위험할거같아서 감정이 과하게 얘기했다네요 ㅡ.ㅡ

바로 롯데렌트카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상황설명을 하고

보험대차영업소 상위부서를 연결해달라고 했더니 뒷담화를 했던 저 업체대표한테 연결이되더라구요 ㅡ.ㅡ그래서 왜 그쪽에서

전화를 받냐고 물어봤더니 고객센터에서 본인 영업소에 클레임들어왔다고 고객이랑 통화해서 해결하라고 연락이와서 연결됐다 얘기를 하더군요.그쪽이랑 할말없으니 끊겠습니다...하고 전화를 끊고 다시 롯데렌트카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제가 얘기했습니다.

롯데렌트카 명함을 달고 보험대차 영업을 할려면 사업자등록증이 있어야할것이고 그런 전반적인 모든것을 승인해주는 부서가 있을거아니냐..인성교육이 않된 사람에게 영업소를 승인해준 이유를 물어야겠다고하면서 그 부서를 연결해달라고 말이죠...

상담사분께서 저에게, 고객님께서 말씀해주신 보험영업소 승인해주는 부서에 내용전달하고 연락갈수있게 해드리겠습니다...라고 하더니 깜깜 무소식이네요...

보배님들께 다시 여쭙고 싶네요..차량 라이닝과 타이어를 않갈고 차량을 타고다니며 웅진코웨이에서 일하는 제 와이프가

롯데렌트가 업체를 운영하고있는 대표에게 저런 얘기를 들을 정도로 그렇게 잘못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