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DJ DOC 이하늘이 '신박한 정리' 마지막 의뢰인이 된다. tvN '신박한 정리' 측은 6월 29일 뉴스엔에 "'신박한 정리' 마지막회에는 이하늘 편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이하늘은 동생 故이현배 사망 후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지난주에 '신박한 정리'를 촬영했다. 10시간 정도 했고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고 갔다. 지난 화요일에 바뀐 모습을 찍기로 했는데 저 때문에 방송 차질이 생겨서 펑크가 나게 생겼다. 피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이)현배 방도 정리해서 편하게 쉴 수 있는 방으로 만들어달라고 부탁드렸다. 내가 편집을 하는 건 아니지만 그 부분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동생 있을 때 집 분위기와 없을 때 분위기가 방송으로 나갔을 때 어쩔 수 없이 텐션을 억지로 올리기도 그렇다. 내가 거기까지 신경 쓸 정신은 아직 없다"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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