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래전에 기분 안좋고 화나는날이었는데 그때당시에 숙박업 할때 손님이 왔었는데
외국인 여대생 손님이었는데... 제가 그때 퉁명스럽게 대해드렸는데... 오해도 했었고
예약도 안한것 같은데 그냥 막온것 같아서... 근데 예약을 했더라고요
그리고 표정이나 분위기나 착하고 공부도 성실히하는 모범생? 그런거여서....
그리고 제가 퉁명스럽게 대하니 약간 당황하고 어쩔줄 몰라하는것 같아서
그랬었는데...
나중에 결국 그래도 제가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드렸었죠...
지금 생각해도 너무 마음이 아프거든 그분에게 너무 미안하고....
화를내서 시원한게 아니라....
그게 세월이 흘러도 후회가 되고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니까...
그런거 생각하면 착한사람들이나 불쌍한사람들에게는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이후로는 그런 행동 거의 안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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