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터랑 같이 수련하려고 집으로 찾아간 손육공
부르마는 오랜만에 육공이가 자기 보러온줄 알고 신기해함
부르마는 둘째 임신중이라, 당연히 그 소식듣고 일부러 찾아온줄 앎
하지만 어림도 없지. 바로 "살쪘구나" 시전
육공: "너 보러 온거 아니니까 베지터 내놔"
아내 출산 임박 소식에 발만 동동 굴리고있는 베지터
육공: "요"
육공: "나 비루스님(파괴신)이랑 수련할건데 너도 와라"
수련 욕심이 육공 못지않은 베지터가 이번만큼은 사양하겠다고 함
베지터: "아내가 이제 곧 출산 하는데 어떻게 자리를 비우냐" 시전
ㅈ공: "네가 낳는것도 아닌데 뭔 상관임?"
이 새끼가 진심으로 하는 소린가 의심하는 베지터
ㅈ공: "난 오천이 태어났을때 뒤져 있었는데 ㅋㅋ"
(사람 ㅅ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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