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접종 받았을땐 진짜로 아무 증세 없었어요.
오히려 이게 머지? 했던 기억.
왼팔 맞은 자리가 조금 뻐근할뿐.
드디어 어제 2차접종.
병원에 갔더니 남녀노소 접종하러 들어오시고 잠시 대기후바로 접종.
15분 대기후 귀가했는데 어렵쇼 이번에도 아무 증상 없음.
그러다 밤이 되니 약간 열이나고 머랄까 초기 감기 증상처럼
조금 맥이 없더군요. 여튼 푹자고 일어나니 개운.
코로나 접종후 불행하게 사망하신분들 가끔 뉴스에 나온거보고
참 억울한 죽음이라고 생각도 들고 또 어떤분들은 코로나 접종 정부에서 왜 강요하는가 라며 자유 의지라는 분들도 있던데
그럼 차라리 코로나 접종을 정부가 희망자만 해주고 희망하지않은 분들은 접종하지 않으면 되지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어차피 그런다쳐도 희망하지 않은 분들중 혹여 코로나로 사망한분이 생기면 또 정부의 무책임이라고 할것같네요.
그러니 정부 입장에선 코로나 전국민 접종시키고 욕먹는게 차라리 더 나을듯 합니다.
아뭏튼 코로나 접종 부작용에대해 너무 걱정 마시라고 전하고 싶네요.물론 자유 의지대로 하시겟지만요.
10월이나 11월이면 접종자가 국민의 70프로 정도되어 with corona로 간다니 모두들 강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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