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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돌파감염, 모더나 7배..2030 예비군·민방위들이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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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돌파감염, 모더나 7배..2030 예비군·민방위들이 떤다
입력 2021. 09. 22. 20:56
수정 2021. 09. 22. 23:06

https://news.v.daum.net/v/20210922205642402?x_trkm=t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권고 횟수를 모두 채우고도 확진되는 '돌파감염' 추정사례가 국내에서 계속 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2030 위주로 확산하는 가운데, 해당 연령대 예비군·민방위 남성들이 접종한 얀센 백신의 돌파감염률이 다른 백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비상이 걸렸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백신 접종 완료자 중 돌파감염 추정사례가 588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일 집계치인 4731명과 비교했을 때, 6일 만에 1149명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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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했는데 사실이었다" 방글라데시 17만명이 마스크 썼더니 벌어진 일 https://news.v.daum.net/v/20210918060310290

마스크를 착용하면 더 적은 양의 바이러스가 호흡기에 들어가게 되고, 이 경우 면역체계가 코로나19를 더 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게 해준다는 설명이다. 사실상 마스크가 생활 백신 역할을 하는 셈이다.

마스크가 코로나19의 호흡기 노출량을 큰 폭으로 줄이면서 마치 백신처럼 적은 양의 바이러스만 체내에 주입하는 '효과'를 준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를 통해 증상을 겪지 않거나 아주 경미하게 겪으면서도 체내에서는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가 형성되고 결국 코로나19 재감염을 막을 수 있게 된다는 논리다.

연구진은 과거 미국 오리건의 한 식품공장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를 근거로 들었다. 당시 모든 공장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실제 감염자 중 90% 이상이 무증상 감염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간디 박사는 "백신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겠지만 백신 접종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자연적인 방식으로 코로나19 면역력이 생길 가능성이 있고, 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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