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928030102039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에 참여한 ‘천화동인’ 4호와 5호 소유주들이
2009년부터
대장지구 땅 3분의 1을 확보하고 민간개발을 추진한 것으로 확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10년 성남시장 재직 당시불로소득을 시민에게
돌려주겠다며
공영개발을 선언했지만 땅을 선점한 민간이 사업을 처음부터 주도하면서
개발 이익을
독식하게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간사업자가
1000배가 넘는 수익을 낸 것에 대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고위험, 고수익)’
이라고 해명했지만 대장동 땅을이미 확보한 민간으로선
큰 위험이 없었던 셈이다.>
2009년 11월과 12월에 154건의 토지 계약이 신고
대장동 일대에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9년 동안 신고된 거래 건수 194건 중
80%에 이르는 거래가 2009년 말에 집중
대장동 개발사업 전체 면적(91만 m²)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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