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 퐁퐁단 얘기가 계속 나와서 걱정됨

장기간 연애하고, 올해 초 결혼한 20대 후반

지금 저 논란에 하나도 연관 없는 사람임.

걱정되는건, 저 단어들의 의미가 더 확대 되었을 때

애들입에서 저 단어가 오고갈 생각이 벌써 듬

시대가 변하면서 게임이나 커뮤니티들로 패드립도 별 생각 없이

쓰는 애들이 많은데, 저런 혐오표현이 조만간 자주 오고가면

패드립으로 니네 아빠 퐁퐁단 드립칠꺼고

의미가 확대되서 페미 한남 이런 혐오표현마냥 쓰이게될 것 같음

그럼 현재 애들도 그렇고, 미혼의 남성들 대부분이

페미얘기나올때처럼 더더욱 갈라치기가 심해지지 않을까?

지금 당장은 이 정도 의미가 아녀도 앞으로가 좀 걱정됨

선비글좀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