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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타국에 비교해서 넣은거고, 사진에 나온것 중 과거에 비해 빠진건 행렬, 공간벡터임
근데 더 심각한건 지금 교육과정으로 이과학생들은 미적분 or 기하 둘중 하나만 택일해서 수능을 봄
이과생인데 미적분을 알면 기하와 확통을 모르고, 기하를 알면 미적분과 확통을 모름.
문과생도 행렬, 수열의극한까지 빠져버려서 진짜 과거에 비해 배우는게 너무 부족함
<22학번 공대생의 싱글벙글 대학생활>
교수: 학생 행렬은 좀 아는가?
공대생: 그거 교육과정에서 빠졌는데요?
교수: ;; 그럼 벡터는 좀 아는가?
공대생: 그거 선택 안했는데요?
교수: 그럼.. 확률이랑 통계는 좀 알겠지?
공대생: 그거 문과애들만 하는데ㅋ 교수님 문과에요?
교수: ... 그럼 물리는 좀 아나..?
공대생: 물리 선택 안했는데요?
교수: 그럼 자네는 대체 아는게 뭔가?
공대생: 지구과학이 표점 잘나와서, 그건 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