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등장시 당시 기준에선 충격적인 수준의 현상금
나올때마다 마이페이스
뭔가 뒤에 큰 흑막과 연결되어 있는 듯한 모습
같은 칠무해 모리아를 압도하는 모습
늘쌍 여유 있어서 바닥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모습에
사황측 전력 정보가 덜 나오고 칠무해가 원피스 이끌어 나가는 중심 중에 하나여서 위상이 높았던지라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세계관 최정상급 강자 후보 중 한명 정도 느낌
그러나 시간 지나며
세계관 최강자 언저리는 어림도 없고
카이도 이름만 들어도 오줌 지리는 수준으로 전락
그리고 이후 4황은 고사하고 4황 2인자급에게는 어림도 없다는게 중론
물론 칠무해 위상 떡락 - 사황 위상이 확 오르긴 했으나
샹크스 라이벌 이라는 미호크
그리고 지금은 자기관리 실패인지 뭔지 차이가 현격해졌지만
본인 전성기 기준 VS 카이도 절정기 이전 기준으로 나름 라이벌이었다는 모리아 등에 비해
칠무해 중에서도 가장 뭔가 있어보이던 예전에 비해 많이 뭔가 그래짐
이제는 사황은 고사하고 사황 2인자 급도 어림도 없고
빅맘 휘하 4인자 샬롯 크래커와 치열하게 논쟁을 벌이며
이긴다는 확신도 전혀 없고 오히려 밀린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은 편
거진 한 12~14년 전쯤에 이 장면을 봤을때나 지금 이 장면을 봤을때나
느낌이 많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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