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작업실에 있는 추사 김정희의 글씨
인스타에 공개해준 개인 작업실 벽에 걸린 서예작품
추사 김정희 秋史 金正喜 1786-1856
소강절의 「하사음」 대련 邵康節之何事吟對聯
종이에 먹 Ink on Paper
각 123.5×29.2㎝
施爲欲似千鈞弩 시위욕사천균노
행동은 천균의 크고 육중한 쇠뇌처럼 신중해야 하고,
磨勵當如百鍊金 마려당여백연금
연마는 백 번 단련한 쇠처럼 갈고 닦아야 한다.
같이 올라온 사진들
작업실이랑 복도
이 밑으론 예전에 올려줬던
집에 있는 작품들
유영국 화백(1916-2002)
절대와 자유
윤형근 화백 (1928-2007)
김환기 화백(1914-1973)
정영주 화백 - 사라지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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