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여자 아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여아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책을 집필한 작가 한예찬,
그가 쓴 책 중 한 때 제목 때문에 인지도가 높아졌던
한 동화 '혜린이 엄마는 초등학교 4학년'이라는 책은 2018년 올해의 책 후보에 오를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음.
재작년 12월 초 자신이 가르치던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잡혀감
참고로 당시 나이 53세,
아동 성범죄로 1심에서는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받았으나
2심에서 4개의 혐의가 무죄로 판단된다고 하여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