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5년
박지성이 맨유 이적할 때 워크 퍼밋 발급과정에서 문제가 발생
워크퍼밋이 나오려면 최근 2년 간 열린 국가대표 경기 중 75% 이상을 뛰어야하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선수보호를 위해 64%만 차출ㄷ
이에 유명 축구인 3인의 추천서(보증서)가 필요했던 박지성인데
거스 히딩크, 알렉스 퍼거슨
그리고 요한 크루이프가 마지막 추천서를 작성해줘서 맨유 이적 절차를 마무리 하게 됨ㄷㄷㄷ
해버지 맨날 노력형 헌신형이었지만
꽃이 지고서야 한국 축구 희대의 천재 최고의 재능형
같이 갖고있었던게 점점보이는듯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