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1개 여단급 기갑전력이 사정없이 작살난 현장
얼마 전 하르키우 인근에서
러시아 1개 여단급이 강을 넘다 전부 궤멸하는 일이 있었는데
우크라이나의 포격에 대책없이 쳐발렸다고 함. 왜일까?
그 이유는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전쟁 이후 개발한 "GIS 아르타"란 체계에 있는데,
1분만에 칼배차 받아서 지옥으로 가는 포탄을 배차시켜 줬다고 함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게 무인기 전술로 우위를 가져가고 있는데,
우크라이나군이 보유한 드론은 약 6000여대에 달한다고...
이 드론들은 GIS 아르타 체계에 실시간 좌표 정보를 미터 단위로 제공함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은 아르타 체계는
주변 우크라이나군 박격포, 자주포, 미사일, 바이락타르 같은 전투형 무인기들을
싹 정렬한 뒤에... 빅데이터 알고리즘으로
스캔된 러시아 애들을 가장 빠르게 효율적으로 조질 배차를 하기 시작함
"저분 규모 얼마 안되니까 6974번 박격포 기사님 니가 저분 보내드리세요"
"아 저새끼는 좀 거리가 되네 바이락타르 갑니다!!"
그리고 즉각적인 지옥행 포탄 배달까지
이 모든 과정이 기존 명령체계인 20분보다 10배를 단축한
2분 이내에 이루어 진다고 함
(존나게 쳐발린 러시아군을 대놓고 관람하는 우크라이나군)
심지어 포를 모으지 않고 산개해둔 뒤에 여러 방향에서 동시 저격이 가능하고
목표물에 명중하는 시간까지 자동 계산해서 어디서 쏘는지 혼란스럽게 해
반격 자체를 무력화 시키는 기능도 있다고 함
러시아가 포병 전력 우세를 가져가고도
존나게 못 싸우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러시아군 화력 배분은 이새끼가 하고
우크라이나군 화력 배분은
이분이 하시기 때문... ㄷㄷ
휴먼...
능지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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