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섹시한’ 유니폼을 입었다는 이유로 권고사직을 당했다.
최근 외신보도에 따르면 26세 파리찻 찻스리(Parichat Chatsri)는 그녀가 병원에서 찍은 사진이 SNS상에서 확산되면서 사직서를 내야 했다.
사진상에서 그녀는 자기의 몸매를 돋보이려는 듯한 꽉 끼는 라일락색 짧은 스커트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다른 나라에서는 이해할 만한 수위일 수도 있었지만 태국 누리꾼들의 눈에는 이것이 지나치다고 여겨져 간호전문직의 명예를 실추시킨다는 비판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