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불 꺼진 베스파 사무실
<킹스레이드>의 개발사인 베스파가 전 직원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베스파는 6월 30일, 100여 명에 이르는 전 직원에게 일방적으로 권고 사직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직원들을 불러모은 베스파 김진수 대표는 구두로 "투자 유치 실패"가 권고 사직의 이유라고 밝혔으며, 월급과 퇴직금의 지급 지연도 함께 통보했다. 베스파 전 직원은 6월 30일까지만 업무를 진행했으며, 향후 회사에는 정리를 도와줄 일부만 남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과 작년 3월에 전 직원 연봉 1천200만원 인상을 단행했는데
이때도 영업이익 300~400억 손실인 상태였음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