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자유/유머게시판
나도 포찌 줘 강아지 사진 올릴게
올드보이
0
171
0
0
07.04
아 참고로 집사새키가 사진고자라서 사진 개같이 찍음
놀랍게도 푸들이다!
빡빡이로 지내고 있던 이유는 빗질을 겁나 싫어해서 털이 엉키니깐 걍 빡빡으로 밀었음
(최근에는 빗질 싫어도 계속 하니깐 포기함)
빡빡 밀어서 추운가 종종 이불 안까지 들어와서 저러고 자고 자기 더우면 나갔다가 나 깨우면서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옴
이렇게 옆에서 자기도 하고
저렇게 자세 잡아서 티비도 보고
더우면 바닥에 몸도 맡기면서 착한 척은 다하지만
자기 외모 믿고, 사고치는 게 확실하다.
(집 엉망으로 만들어서 혼내려고 했는데 저러고 애교부린다)
그 일단 이쯤되면 추천 눌러줘어
|
| |
0
| 0
|
0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