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논란이 되었던 문제
논란이 된 부분은 (B)에서 어법적으로 옳은 표현을 고르는 것으로 사실 문제 자체는 어휘 의미만으로 충분히 풀리기 때문에 쉬워 보였으나(사실 정답률 21%의 극악 문제였음)
문항 자체가 '어법적'으로 적절한 것을 물어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해당 부분의 문법적 성격이 문제가 되었음
이에 당시 내로라하는 영어 강사들의 개싸움 시작
평가원은 추가보어를 의도하였다고 발표하면서 김정호 강사의 손을 들어주었으나
저명한 영문법 전문가들은 추가보어는 개뿔 그냥 부사구임ㅋ 이라 하며 평가원을 엿먹임
결론 : 평가원의 많고많은 흑역사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