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490540?sid=101
원래 누리호 개발할 때 이유 중 하나가 국제정세에 따라서 위탁발사가 어려워지거나 단가가 대폭상승하는 상황에 자력발사로 인공위성 띄울 수 있어야 한다는거였음. 당시만 해도 아리안 시리즈나 스페이스 X도 이야기가 나오던 시점이라 "KVLS-2 같이 체급도 작고 경제성도 떨어지는걸 왜 만드냐"는 비판도 많았고 정치인들 업적작 소리까지 나왔는데 밥값은 톡톡히 하는거 같아서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