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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울 엄마 대장암 전이되어서 간절제술할때

하이바 0 481 8 0

 

 

수술중에 전화가온겨


보호자분! 내려와주세요! 이러길래


존나 마음의 준비하고(사실 못했음)


저....잘못되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면서 물어보니까


아뇨!


절제가 진짜 잘되었습니다!


종양을 보여드릴라구요!(신남)


이러길래


졸리니까 자도되죠?라고하니


진짜.....잘됐는데....


이쁘게 잘렸는뎅....하며 우물우물 하더니 넹........이러고 전화 끊더라고




웃겻음 

 

 

 

 

 

 

 


인생업적을 달성했는데 자랑할 사람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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