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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가요'가 왜 대체 서울에서...여기가 일본인가요?

요호롱 0 96 0 0

나루히토 일왕의 생일 축하연이 어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정부에서는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참석했는데,

강제징용 배상 문제로 한일 외교전이 치열하고 피해자들은 반발하는 상황에서 과연 적절했는가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의 한 호텔에 출입금지 표지판이 세워졌습니다.

지난 2019년 즉위한 나루히토 일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축하연이 비공개로 열린 겁니다.

주한 일본대사와 기모노를 입은 참석자들이 호텔로 들어갔는데요.

우리 정부에서도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국가이자 군국주의 상징으로 비판받기도 하는 기미가요가 처음 연주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행사 개최에 반대하는 시민단체의 집회도 열렸습니다.

대사관 행사라지만 일왕의 생일 축하연을 우리나라에서 여는 것에 대한 비판은 과거부터 있었는데요.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은 과거 축하연에 참석했던 사실 탓에 청문회에서 곤혹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더구나 최근 강제징용 배상 문제를 두고 한일 외교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죠.

피해자들의 반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진행된 일왕 생일 축하연에,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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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복적으로 

아니 일왕 축하연을 왜 한국에서도 함?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다른나라에서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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