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제일 싫어하는 노인네(사장)가 있어요..
근데 그 사장이 절 보며 항상 하는말이 있어요
'나도 젊을때는 너처럼 ~~했어' 이말인데
즉 이걸 달리 해석하면 저도 늙으면 사장처럼 된단 뜻인데
전 저렇게 늙기 싫어요(외모x 성격,성향o)
작은거 하나에 의미부여하고 지혼자 상처받고
상대방 나쁜x만드는 자격지심이랑 피해의식 오지면서 착한척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위에 친구하나 없고 지 자식이랑만 살고있어요..
요새 저리 늙지 말아야지 곱게 늙어야지 이생각 많이 드는데
곱게 늙는법은 뭐가 있을까요?
독서를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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