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집에서 굴러다니던 운동화를 버리고
처음으로 드디어 러닝화에 입문합니다.
작년 8월부터 지금까지 집에 굴러다니던 운동화로 달렸었는데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지, 조금더 재미있게 달릴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어나자 마자 기분이 좋은 상태로 시작을 하게 되네요.
다들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