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는 가방에 넣고 하나는 바로 마실려고 계산대에 둔 상태였는데
갑자기 편의점 알바가
“죄송합니다” 이러는거야
그래서 ? 갑자기 나한테 왜 죄송하지??? 이러면서
“네..? 뭐가요??” 이랬더니
남자친구 있어서 이런거 못받는데
아니 시발 개좆같은년아 나 마실거라고
그래서 “드릴려는거 아닌데…저 바로 마실려구요” 했더니
“음,,,아..어…” 이러더니 안녕히가세요. 하더라
시발 내가 잘생겼으면 반응이 달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