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일본군의 미군 죽이기 메뉴얼 jpg

 

 

때는 1945년 중순!

미군이 물밀듯이 처들어오고 물자는 바닥나자 좆됨을 감지한 일본군부는 퇴역한 군인과 민간인들을 불러, 총 없이도 미군을 죽이는 방법을 교육하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국민항전필유'. 당시 민간인들에게 보급된 대 미군 메뉴얼이다.

 

 

 

 

 

 

 

1.칼, 창을 이용한 백병 전투

 "키 큰 양키는 배를 찌를 수 있다. 베어내라 "

사람은 배를 찔리면 높은 확률로 죽는다! 상대가 총을 가지고 있는건 큰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했나 보다.

굳이 양키라고 적은 것은 소소한 코미디

 

 

 

 

 

 

2. 낫, 부엌칼, 농기구를 사용하는 전투

"뒤에서 기습한다"

말! 세상에서 가장 쉬운 행위

 

 

 

 

 

 

 

3. 격투

"가라테를 이용한다, 명치를 찌른다, 고환을 찬다"

UFC에선 금지되는 기술이다! 비겁해라...

 

 

 

 

이 책에는 그 밖에도 '전차와 육탄전을 벌이는 법' 이라던지 '정신력을 수행하는 법' 등 유용한 메뉴얼이 잔득 기재되어 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모두가 아는 어떤 이유 덕분에 실전에서 쓸 기회는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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