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역시 엄마 술먹는거 싫어해서 엄마랑 대판 싸워서
경찰서 까지 2번 가고 엄마는 병원에 골절로 입원한게
2번이나 됨
그럼에도 퇴원하고 한다는 짓이 또 술먹기
이외에도 밖에서 술먹고 사고쳐서 경찰서 간적 여러번되고
벌금 문적도 있고 할머니 폭행해서 합의금 몇백물고
영업방해로 식당에 고소 당하는당하는등
암튼 이래서 난 이제 엄마 술먹는거 그냥 신경 안쓰거든
근데 아빠가 해외에서 일하는데 엄마가 전화 안받으면
나한테 전화 '니 애미 또 술 쳐먹냐?' 라는걸 물어봄
먹는다고 사실대로 말해주면 한숨쉬고 죽을거 같은 울상 지으며 하루종일 기분 나빠해
안 먹는다고 해도 이미 먹는 결과는 답정너라 울상 지으면 기분 나빠하는거 똑같아
아니 나한테 대체 뭘 듣고 싶은거야 씨발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