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특성상 머리는 완전 스포츠로 깍고
피부트러블은 없이 살아와서
거의 전신을 비누로 다 닦습니다.
대충 사느라 가격만 보고
온더바디나, 해피바스, 두보레만 써왔는데
10년을 이렇게 살다보니 제 냄새에 역함까지 느껴지네요.
향 좋고 오래가고, 저렴한 편인 비누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을까요?
두보레 급 비누들은 개당 1천원 꼴이거든요.
1500~2000원까지는 써볼 의향은 있습니다.
헌데 거의 3일에 한개씩을 쓰다보니 몇천원씩 하는건 좀 아까워요 ㅠ
아 도브랑 아이보리는 거품이 잘 안나서 별로입니다.
뭔가 씻는 느낌이 없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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