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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의 부성애

민희짱 0 187 0 0

 

 

 

과거 프라이드 시절 효도르에게 패배했던 마크 콜먼이 딸이 울고 있으니 한 대만 맞아달라고 효도르에게 요청.


같은 아빠로써 효도르도 시원하게 맞아주고 한 대 앵콜 더ㅋ


(한 때 효도르의 취미가 아이들에게 동화 그려주기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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