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유머게시판

강아지 파양

내가슴반쪽 0 91 0 0

제가 작년 3월부터 이제 1살이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최근에 이사를 해서 층간소음에 예민한? 그런 아파트에 오게 됐어요 근데 전에 살던 곳에서는 헛짖음도 거의 없었는데 갑자기 심해졌어요 그리고 배변도 잘 가리던 애가 못 가리고 짖음도 많고 사고도 자주 치고 하니까 저희 형제가 다 중고딩이라 아침부터 5시까지는 아무도 없고 부모님도 맞벌이를 하시게 되서 어머니께서 걱정을 많이 하고 강아지가 식탐이 많고 휴지 같은거도 먹고 그럴때 건들이고 하면 입질도 해서 최근에는 제가 다치자 이 문제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시고 결국 파양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원래부터 강아지를 입양했을때 저와 어머니는 반대 하셨고 제 동생과 아버지가 계속 원하시고 동생들도 자기들이 잘 돌보고 한다고 해서 결국 오게 된건데 지금은 저와 어머니만 강아지를 케어합니다 1년이나 같이 지내다 보니 이미 정은 들었고 제 막내동생 같은데 자꾸 파양하자는 얘기가 나오면 부모님이 밉고 동생들도 밉고 저까지 미워져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0
0
신고
0 Comments
번호 제목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