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시설에서 살았던 동생이 언어 폭력을 심하게 당해서
오랜 시간 동안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어
요즘 피해자분들이 공론화 하는데
그거까진 못하겠지만,
언어폭력 했던 인간들한테 사과 받아내면 동생이 좀 괜찮아질까?
사실 잘 못 인정 안할거 같긴한데
(역효과가 날까봐 무서워)
, 일단 시도는 해봐야할지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