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벽을 주먹으로 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층간소음때문에 하지말라고 말해도 소용없습니다.
약하게 치는데 왜 소리가 나느냐며 화냅니다.
아파트는 작은 소음도 울리기 때문에 피해준다설명해도 믿지를 않습니다.
옆지남자가 저에게 간곡히 부탁을합니다.
그래도 소용없습니다. 아버지는 내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런경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치매증상은 점점 심해집니다. 한두시간 전 일을 기억 못하십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 시설로 모시고 싶어도 본인이 절대 싫어합니다.
나는 미혼이고 누나들이 있는데 점점 심해지고 우리가족이 아닌 다른사람에게도 피해를 입힌다면
어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저와같은 일을 겪어보신분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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