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30대 남성이 항공기의 문을 강제로 열었던 사건과 관련해서 MBC가 단독으로 취재한 내용 전해 드리겠습니다. 사고 당시 아시아나 항공 측은 비상문을 열고 뛰어내리려던 이 남성을 제압한 뒤, 착륙 직후 경찰에 곧바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아시아나 항공 측의 설명과는 달리, 해당 남성은 당시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공항을 그대로 빠져나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주 30대 남성이 항공기의 문을 강제로 열었던 사건과 관련해서 MBC가 단독으로 취재한 내용 전해 드리겠습니다.
사고 당시 아시아나 항공 측은 비상문을 열고 뛰어내리려던 이 남성을 제압한 뒤, 착륙 직후 경찰에 곧바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아시아나 항공 측의 설명과는 달리, 해당 남성은 당시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공항을 그대로 빠져나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