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를 받던 중 분신해 숨진 고 양회동씨의 유서를 두고 <월간 조선>이 위조나 대필이 의심된다는 의혹을 보도한 바 있죠? 당시 원희룡 장관까지 나서서 노동계를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MBC가 전문가들에게 필적 감정을 받은 결과, 숨진 유씨의 필적이 맞다는 결론이 나왔는데요. 월간 조선이 결국 오보를 인정하고 유족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경찰 수사를 받던 중 분신해 숨진 고 양회동씨의 유서를 두고 <월간 조선>이 위조나 대필이 의심된다는 의혹을 보도한 바 있죠?
당시 원희룡 장관까지 나서서 노동계를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MBC가 전문가들에게 필적 감정을 받은 결과, 숨진 유씨의 필적이 맞다는 결론이 나왔는데요.
월간 조선이 결국 오보를 인정하고 유족들에게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