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10) 강원도 양양의 한 바닷가에 벼락이 떨어져 6명이 다쳤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병원으로 이송됐던 30대 남성이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해변에는 벼락에 패인 구덩이들과 그을린 자국들이 발견돼 당시 충격을 가늠케 했습니다.
어제(6/10) 강원도 양양의 한 바닷가에 벼락이 떨어져 6명이 다쳤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병원으로 이송됐던 30대 남성이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해변에는 벼락에 패인 구덩이들과 그을린 자국들이 발견돼 당시 충격을 가늠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