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14) 오전 일본의 자위대 사격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일본 중남부 기후현 기후시에 있는 육상자위대 히노사격장에서 자위관 후보생(18)이 다른 자위대원들을 향해 자동소총을 발사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50대 남성 1명과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20대 남성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6/14) 오전 일본의 자위대 사격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일본 중남부 기후현 기후시에 있는 육상자위대 히노사격장에서 자위관 후보생(18)이 다른 자위대원들을 향해 자동소총을 발사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50대 남성 1명과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20대 남성 1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