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6/16) 경남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현장입니다.
보건소를 대상으로 하는 경제복지 여성위원회의 감사였는데 국민의 힘 소속 남재욱 의원이 오염수 방류 얘기를 꺼냅니다.
우리 민주당 시의원님들이 행감이나 결산심사도 좀 제껴 놓고 나가서 시기를 하고 이래서 그래서 말씀을 드립니다.
남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 일본에서 사망한 인원 대부분은 해일에 휩쓸려 숨졌다며 방사능으로 돌아가신 분은 한 분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처리수라는 용어를 쓴 남 의원은 방류할 경우 가장 빨리 피해를 입는 건 우리가 아닌 미국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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